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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밥을 지을 때 물 대신 녹차를 사용하면 단순한 식사가 건강식으로 변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백미에 녹차 분말을 넣어 밥을 지었을 때,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의 함량이 무려 4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폴리페놀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를 방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특히 자외선에 의한 세포 손상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녹차에는 EGCG, 테아닌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위와 장에 부담을 덜 주며, 속이 편안한 식사로 알려진 일본식 ‘오차즈케’ 방식도 이와 같은 원리에 기반합니다. 

 

겐마이차처럼 현미와 섞인 녹차를 이용하면 식이섬유가 추가되어 소화 촉진과 장 건강까지 챙길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밥 짓는 데 사용하는 녹차는 끓는 물 대신 한 김 식힌 물을 사용하는 것이 영양소 파괴를 줄이는 데 유리하며, 너무 진한 녹차는 떫은맛이 강해질 수 있으므로 적당한 농도가 중요합니다. 

 

전문가들은 녹차 물로 밥을 지을 경우 평범한 식사도 항산화, 항암, 소화 개선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