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hero-2-minute-brushing-1.jpg\"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습관은 양치질이다. 그러나 언제 이를 닦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많다. 전문가들은 양치 시간만 잘 지켜도 충치와 잇몸병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먼저 식후 양치는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음식을 먹자마자 바로 닦는 것보다는 30분 정도 지난 후가 좋다. 음식 섭취 직후에는 입안이 산성 환경으로 변하는데, 이때 바로 칫솔질을 하면 치아 표면의 법랑질이 손상될 수 있다. 특히 과일이나 탄산음료처럼 산 성분이 많은 음식을 먹은 경우라면 기다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


취침 전 양치는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습관으로 꼽힌다. 밤에는 침 분비량이 줄어들어 세균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양치하지 않으면 충치와 잇몸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따라서 자기 전에 꼼꼼히 양치하고 필요하다면 치실이나 가글을 병행하는 것이 권장된다.


아침 양치는 구강 위생을 지키는 또 다른 필수 요소다. 잠자는 동안 늘어난 세균과 플라그를 제거해 구취를 예방하고 상쾌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아침 양치는 기상 직후나 아침 식사 후 30분 뒤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은 하루 최소 두 번, 아침과 저녁에 양치하는 습관을 지키고, 가능하다면 점심 식사 후에도 이를 닦는 것이 치아 건강에 가장 이상적이라고 조언한다. 올바른 시간과 방법만 지켜도 치아와 잇몸은 평생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