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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당뇨병은 혈당을 조절하는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만성질환이다. 인슐린 분비 부족이나 인슐린 저항성 증가로 인해 혈중 포도당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태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증상은 다뇨, 다음, 다식이다. 소변량이 늘고, 갈증이 심해지며, 식사량이 증가하는 특징이 있다. 체중 감소나 피로감, 시야 흐림 등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다만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아 발견이 늦어지기 쉽다.


당뇨병은 크게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된다. 제1형은 인슐린 분비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이며, 제2형은 인슐린 저항성이 주요 원인이다. 국내에서는 제2형 당뇨병의 비율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위험 요인으로는 비만, 운동 부족, 가족력, 고열량 식단 등이 있다. 특히 복부 비만과 관련성이 높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 위험이 커진다.


진단은 공복혈당 검사, 당화혈색소 검사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정 기준 이상일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료는 혈당 조절을 목표로 한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이 기본이며, 필요에 따라 경구 혈당강하제나 인슐린 치료를 병행한다.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합병증 위험이 증가한다.


주요 합병증으로는 신경병증, 신장질환, 망막병증, 심혈관 질환 등이 있다. 혈당이 장기간 높게 유지되면 혈관 손상이 진행되면서 다양한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당뇨병은 완치보다는 관리가 중요한 질환이다. 생활습관 개선과 정기적인 검사, 꾸준한 치료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